사진 : FNC 제공


FT 아일랜드가 자체 공연 사상 최대 규모의 일본 투어 콘서트를 연다.

FT 아일랜드가 일본 투어 콘서트 <FTISLAND Summer Tour 2012 RUN! RUN! RUN>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이 등지에서 총 5회 열리며, 총 관중 6만 명에 육박하는 대규모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0년 일본 데뷔 이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FT 아일랜드의 이번 투어 콘서트는 FT 아일랜드 공연 중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FT 아일랜드는 일본 첫 정규 음반 ‘파이브 트레져 아일랜드’가 발매 첫 주 3만 7,000장이 팔리며 오리콘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첫 일본 무도관(日本武道館)에서의 단독 라이브 공연은 2분만에 전 좌석이 매진됐으며, 요코하마(橫浜) 아레나 라이브 공연 역시 1분 만에 매진사례를 기록했을 만큼 일본 현지에서의 인기가 뜨겁다.

한편, FT 아일랜드의 2번째 앨범 ‘20(twenty)’의 일본 발매는 오는 5월 16일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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