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립싱크 사과 / 사진 : 포미닛 <볼륨업> 뮤직비디오 캡처


현아가 립싱크 논란에 휩싸였다.

포미닛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현아의 립싱크 논란은 사전녹화를 여러번 진행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착오였다"라며 "앞으로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포미닛은 지난 4월 13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올래 신곡 '볼륨업'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현아는 노래가 흘러나오는 데도 춤에 열중하다 랩을 하지 않는 실수를 했고, 이 모습이 캡처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음악방송의 경우 가수들은 공개방송 무대에 서기 전 '사전 녹화'과정을 통해 실제 무대 이전 여러 번의 녹화과정을 거친다. 현아의 립싱크 논란도 이 과정에서 벌어진 것.

한편, 현아가 속한 걸그룹 포미닛은 현재 '볼륨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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