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DSP미디어 제공


신예 7인조 보이 그룹 DSP보이즈(가칭)가 억대 광고모델에 발탁됐다.

13일 DSP보이즈 소속사 측은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스프리스와 DSP보이즈가 2년 간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데뷔하기 전인 신인이 억대 광고 계약을 따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더욱이 이들은 얼굴을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은 상태라 파격적인 모델 발탁이라는 후문이다.

DSP보이즈는 그룹 젝스키스, SS501의 뒤를 이을 차세대 보이 그룹으로, 눈매를 공개한 티저와 전신 실루엣만 드러낸 티저 영상들이 속속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DSP보이즈는 오는 4월 16일부터 하루에 한 명씩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얼굴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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