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퍼스트룩 제공


김예림이 소녀 이미지를 벗고 섹시함을 드러냈다.

‘슈퍼스타 K3’ 출신 김예림은 4월 5일 발행된 엔터테인먼트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에서 생애 처음으로 배꼽티에 도전해 섹시함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예림은 베이지색 원피스와 빨간 페도라를 착용해 소녀의 풋풋함과 순수함을 표현했다. 반대로 런던풍의 빈티지한 데님 재킷과 숏팬츠를 입고서는 아찔한 각선미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화보 촬영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예림다운 음악을 해보고 싶다. 노래를 듣자마자 단번에 ‘김예림스럽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앨범에 내 의견을 많이 담아야겠지. 그래서 작사를 해보려고 한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내 감정을 담으려면 작사가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며 “앨범은 확실치 않지만 올여름쯤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꾸준히 몸매 관리 중이다. 밥을 빨리 먹는 습관을 버렸고, 몸에 부담이 된다 싶으면 바로 수저를 놓을 정도로 절제하는 습관을 들였다”고 몸매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한편, 김예림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는 퍼스트룩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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