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걸스데이 / 드림티 제공


5인조 걸 그룹 걸스데이가 두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2’의 재킷 사진을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걸스데이의 의상은 올봄 트렌드인 아주 선명한 비비디 컬러에 5명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눈에 뛴다. 특히 과감한 핫팬츠와 미니스커트로 멤버 전원의 다리라인을 강조해 성숙한 느낌과 시원한 느낌을 동시에 준다.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등 기존 앨범에서 귀엽고 발랄한 소녀 이미지를 추구해 온 걸스데이는 처음으로 귀여운 섹시미를 강조하며 숙녀 콘셉트에 도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걸스데이의 대표적인 매력은 아직 상큼하고 발랄한 소녀적인 이미지다"며 "멤버들도 해가 바뀌며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어가 듯 이미지도 그에 맞게 변화를 추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8일 오후 첨담 CGV 엠큐브에서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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