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서인국이 ‘사랑비’ 속 김창모의 촌스러운 이미지와는 정반대되는 세련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인국은 날렵한 턱선과 강렬한 눈빛, 우월한 기럭지와 댄디한 스타일로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 속 김창모와는 사뭇 다른 훈남 이미지를 물씬 풍기고 있다. 마치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의 색다른 이미지 변신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서인국은 뮤지컬 ‘광화문연가’ 출연 이후 드라마 ‘사랑비’에서 김창모 역을 맡아 70년대 촌스러운 의상과 괴짜연기로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연기 ‘합격점’을 받으며 순로조운 출발을 알렸다.

한편, 서인국은 오는 12일 8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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