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고맙읍니다 / 사진 : KBS '사랑비' 캡처


윤아 고맙읍니다라는 글귀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는 서인하(장근석 분)와 김윤희(윤아 분)의 가슴아픈 이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군에 입대하는 인하와 병을 치료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윤아의 이별을 담았다. 입영열차를 타고 떠나는 인하에게 절친한 친구인 동욱(김시후 분)은 윤희가 건넨 시계와 편지를 건넸다.

윤희의 편지가 클로즈업 되자 현재 맞춤법인 '습니다'가 아닌 70년대 표준 맞춤법 '읍니다'로 모든 문단이 끝나 눈길을 끌었다. 이는 1980년대 말에 '읍니다'를 ‘습니다’로 바꾸기 전인 70년대 배경을 고려한 제작진의 섬세한 설정.

윤아 고맙읍니다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고맙읍니다 빵 터졌어", "제작진의 섬세한 손길이 살아 있어", "윤아 고맙읍니다 재밌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사랑비'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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