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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나인뮤지스 은지, '정려원 선배님 같은 연기 해보고 싶어요'
신곡 ‘티켓(TICKET)'과 함께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걸그룹 나인뮤지스(9Muses)의 준비된 연기돌 은지.
'건국대 장진영'으로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모았던 은지는 시원한 마스크와 상쾌한 미소의 소유자. 중저음의 안정된 목소리까지 여배우로서의 장점은 다 갖춘 그녀에게 어떤 연기를 하고 싶으냐고 묻자 "최근에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정려원 선배님이 맡았던 백여치 역을 해보고 싶었어요. 백여치는 초반에 방정맞은 캐릭터지만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 매력 있어요"라고 말하며 눈빛을 반짝였다.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www.the-star.co.kr)에서는 8인조 걸그룹 나인뮤지스(9Muses) 인터뷰를 4월 1일 공개하며, 친필사인이 담긴 미니앨범 <Sweet Rendezvous>를 증정하는 인터뷰 기사 댓글 이벤트를 연다.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발표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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