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NU’EST) JR, 깨알같은 잔꾀로 예능감 폭발

신인그룹 뉴이스트(NU’EST) 리더 JR이 넘치는 예능감을 과시했다.

MBC MUSIC 리얼리티 프로그램 ‘뉴이스트 상륙작전’에 출연 중인 그룹 뉴이스트는 최근 첫 번째 상륙지역인 부산 점령 미션에 나섰다. 2팀으로 나누어진 멤버들은 부산의 명소를 찾아가 시민들과 사진 찍기, 사인해주기 등 차례차례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JR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과 셀카 찍기 미션에서 어려움에 부딪히자 흰 배경을 촬영 후 손수 그림을 그려 넣거나 미션 중 발이 땅에 닿으면 안 된다는 점을 이용해 같은 그룹 멤버 민현을 미는 등 엉뚱하고 기발한 잔꾀를 부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JR 잔꾀 때문에 깨알 같은 재미가 있다”, “뉴이스트 의외의 귀여운 모습”, “평범한 10대 모습이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이스트 상륙작전’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MBC MUSIC을 통해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