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글씨체 / 사진: 하주연, 조권 트위터


조권 글씨체가 공개됐다.

27일 쥬얼리의 멤버 하주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동생 권이한테 2AM 씨디 받았다. 이번 앨범노래 다 좋다. 특히 6번 창민이가 작사-작곡한 '사랑해 사랑해' 러블리하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세 장의 사진은 모두 2AM의 이번 앨범으로 특히 눈길을 모은 것은 정성스레 쓴 편지 속 '조권 글씨체'. 조권은 주연에게 "2AM CD를 이제 주오! 우리 많은 대화를 나누어야 하오. ㅋㅋㅋ 누나! 항상 긍정적으로 하루하루 보내는 모습! 보기 넘 좋아!! 앞으로도 화이팅 하자! I LOVE YOU"라는 글을 적었다.

평소 '깝권'이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공개된 '조권 글씨체'는 단정하고 보기 좋아 반전 매력이라며 눈길을 끈다.

한편, 2AM은 현재 신곡 '너도 나처럼'으로 음악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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