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대화 / 사진 : 이효리, 이상순 트위터


연인 이효리와 이상순이 트위터 상에서 '공개적'으로 대화를 나눠 웃음을 주고있다.

오늘(22일) 오후 이효리는 이상순이 "탕웨이가 부른 '멀리서', 기타는 제가.."라는 글에 "오빠 잘 지내지?"라며 안부를 물었다.

이에 이상순은 "응 잘 지내- 오랜만이네. 사이버 세상에서!"라며 답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1월 연인 사이임을 쿨하게 인정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이효리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이상순이 자신을 부르는 애칭 '개똥이'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두 사람의 '공개적' 대화에 탕웨이와 이상순이 함께한 작업에 이효리가 귀여운 질투를 한 것 같아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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