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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청순 화보, 평범한 핫팬츠도 현아가 입으면 '섹시해!'
포미닛 청순 화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포미닛의 멤버들은 패션 매거진 ‘보그걸’ 4월호 화보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포미닛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메이크업과 노출이 심한 의상 대신 스무 살의 풋풋하고 청순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포미닛 멤버들은 화보 촬영 직후 인터뷰에서 “속눈썹을 3단으로 붙이고 활동한 적도 있다. 늘 진한 화장과 화려한 의상만 입었던 무대 위에서와는 달리 이런 콘셉트의 촬영을 꼭 해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미닛 청순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포미닛 청순 화보도 잘 어울려”, “섹시한 이미지보다 한결 편안하다”, “청순 화보인데 섹시한 건 나만 그런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4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