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가수 박재범이 힙합 뮤지션이 아닌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소년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의 봄 화보에서 박재범은 민트와 화이트의 조합이 산뜻한 봄의 기운을 전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또, 슈트를 입고 슬픔에 가득 찬 눈빛을 땅에 떨군 표정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재범은 “콘서트는 팬을 위해서 하는 거니까 즐겁게 만들어주고 싶었다. 밴드로서의 모습과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려다 보니 춤을 많이 못 춘 것 같아 아쉽다”며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누구에게 들려줘도 부끄럽지 않은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는 음악적 욕심도 드러냈다.

한편, 박재범은 정규앨범 활동이 끝나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재범의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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