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조선일보 일본어판, 더스타 DB, 신화컴퍼니


데뷔 14주년을 맞은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THE RETRUN> 콘서트 장에 초특급 아이돌이 총 출동한다.

‘후배 아이돌이 닮고 싶은 롤모델’로 신화를 가장 많이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14주년 기념 컴백 콘서트에 소녀시대 티파니, 샤이니 키, 원더걸스 유빈, f(x) 엠버, 그룹 틴탑, 스텔라 등이 관람을 예약했다.

또한 신화와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가수들의 관람 여부와 함께 1세대 아이돌과 2세대 아이돌의 세대를 뛰어넘은 조우가 이루어 질지에 대한 관심도 비상하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신화는 4년 만에 발매하는 10집 <THE RETURN> 스페셜 에디션 3만장이 반나절 만에 완판되어 빅뱅, 샤이니 등 쟁쟁한 아이돌을 제치고 선주문 1위를 달성, ‘왕의 귀환’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14주년 콘서트 티켓 역시 오픈 40분 만에 2만석 모두 매진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신화는 “고마울 따름이다. 팬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감사하고,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겸손한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화 10집 정규앨범은 오는 23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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