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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 톱스타병 고백, "2AM 멤버들과 싸우고 매니저도 그만둘 뻔"
진운 톱스타병 고백이 화제다.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그룹 2AM 멤버 정진운은 “솔로 음반활동과 더불어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 주연을 맡으면서 톱스타 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톱스타 병을 앓으면서 2AM 멤버들과 잦은 다툼이 발생했고, 심지어 나 때문에 매니저까지 그만둘 뻔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함께 출연한 2AM 멤버들은 “진운이가 탈퇴하는 것이 아닐까 걱정했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진운 톱스타병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운 톱스타병 고백할 만큼 요즘 잘 나갔어”, “진운 겸손할 것 같은데 의외야”, “지금은 톱스타병 없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남녀상렬지사’ 특집으로 꾸며져 2AM, 유이, 박지윤, 김애경, 이장우, 장영남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으며, 20일 오후 11시 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