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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새 앨범 한정판 3만장 '완판'…가요계 지각변동 예고
데뷔 14주년을 맞은 그룹 '신화' 10집 앨범 <THE RETRUN>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3만장이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4년만에 발매된 신화의 새 앨범 한정팜은 예약 판매가 시작되기 무섭게 빅뱅, 샤이니 등 쟁쟁한 후배가수들을 제치고 선주문 1위 기록을 세우며 음반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게다가 이번 10집 앨범은 '히트곡 메이커' 윤일상과 김도현, 정재윤 등 국내외 최고 아티스트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고, 신화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앨범 디렉팅까지 참여해 세심하게 만든 웰메이드 음반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 곡 '비너스' 뮤직비디오 티저 역시 공개 직후 신화 컴퍼니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로 다운되는 등 컴백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리더이자 '신화 컴퍼니' 대표인 에릭은 "컴백 전부터 이러한 기쁜 소식을 듣게 되어 기쁘다"며 "팬들을 위해 성심 성의껏 준비했는데 저희들의 마음을 알아주신 것 같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신화의 10집 <THE RETRUN>은 오는 23일 발매되며, 같은날 오후 엠넷 닷컴을 통해 신화의 음반 제작 및 안무연습,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들이 담긴 메이킹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