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리엔터테인먼트&커튼콜미디어


가수 살찐고양이가 애교 3단 콤보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살찐고양이는 지난 17일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그룹 2AM 멤버 조권에게 깜찍한 애교의 화살을 날리는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살찐고양이는 신곡 ‘꿈만 같아요’를 위해 준비한 무기가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깜찍한 표정과 동작을 준비했다”며 조권을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패널들은 “전혀 살찌지 않은 살찐 고양이라서 더 귀엽다”, “노래도 잘 부르고 얼굴까지 예쁜 실력파 가수”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살찐고양이는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이라 긴장되고 떨렸다”며 “선배님들께서 예뻐해 주셔서 생각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살찐고양이는 18일 오후 3시 25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꿈만 같아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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