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 제공


신인그룹 뉴이스트(NU'EST)가 애프터스쿨 유이의 지원사격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뉴이스트는 지난 16일 KBS 2TV <뮤직뱅크>의 MC이자 소속사 선배인 유이의 폭풍응원 속에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유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짠~! 제가 MC를 보는 <뮤직뱅크>에서 오늘 드디어 소개하게 된 우리 뉴이스트 입니다^^ 짝짝짝! 그래서 제가 뉴이스트의 1위달성을 기원하며 맛난 츄러스를 특별 주문했어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츄러스~ 저 멋진 선배 같나요? 여러분들도 뉴이스트 예쁘게 봐주세요~! 플레디스 화이팅!"이라며 뉴이스트를 응원했다.

이에 뉴이스트는 "유이 선배님이 MC로 계신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뜻 깊은데 데뷔 축하와 함께 음악 방송에서 1위하라고 뉴이스트 모양의 츄러스를 특별 주문하여 응원해 주셔서 깜짝 놀랐다"는 말로 유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이스트의 타이틀 곡 'FACE'는 10대의 시각에서 바라본 학교폭력이나 왕따 등 사회문제를 그리고 있는 곡이다.

한편, 뉴이스트는 17일(오늘) 오후 팬사인회를 한차례 더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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