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생일파티, 청담동 100평짜리 집에 카라, 소녀시대 초대

정진운 생일파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럭셔리한 집으로 화제를 모았던 연예인들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정진운은 “2AM 새 앨범을 들고 찾아왔는데 집 얘기가 더 화제가 되서 부끄럽다”며 집에서 열린 21살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진운의 생일파티에는 샤이니, 카라, 소녀시대 멤버 서현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진운은 지난 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하에는 밴드 연습실이 갖춰진 청담동 100평짜리 집에 살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진운 생일파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벽난로에 풍선까지 어머니 사랑 대단해”, “정진운에게 시집가고 싶다”, “알고 보니 엄친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진운이 속한 그룹 2AM은 지난 12일 새 앨범 ‘피츠제럴드식의 사랑 이야기’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너도 나처럼’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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