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성형고백 / 사진 :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캡처


신화 성형고백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 멤버들은 ‘나는 자연미남이다’라는 질문에 3명만이 그렇다고 말하며, 나머지 멤버들의 성형 사실이 공개됐다.

앤디, 이민우, 에릭은 자연 미남으로, 이민우는 자신의 코를 눌러 보이며 수술을 하지 않았음을 입증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반해 성형 수술을 한 김동완, 전진, 신혜성은 “SM엔터테인먼트에 있을 당시인 고 3때 (성형 수술)선물을 받았다”라며 코를 고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신화 성형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고 있었지만 본인들이 말하니까 귀여워”, “신화 컴백 오래 기다렸어”, “김동완은 코 수술 잘 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승우의 승승장구’는 신화의 출연에 힘입어 9.7%(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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