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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비에이피), 화이트데이 기념 팬들에 '러브레터' 선사
지난 주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데뷔 활동을 마친 B.A.P(비에이피)가 화이트 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14일 B.A.P(비에이피)의 공식 팬카페(cafe.daum.net/TS-ASIAN)에는 ‘B.A.P(비에이피) - Whiteday message (To. BABY) ‘라는 제목으로 4분 가량의 영상이 게시됐다. 후속곡 ‘비밀연애’에서의 핑크빛 수트 의상을 입은 B.A.P(비에이피) 멤버들은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며 개개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B.A.P(비에이피)는 리더 방용국부터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 순으로 화이트 데이를 기념하는 인사말과 함께 4월에 컴백을 예고하며, B.A.P(비에이피) 활동에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해 감사를 표현했다. 특히 팬들이 각 멤버의 이름을 붙여 만들어 준 마이크까지 이용해 ‘팬바보’임을 입증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B.A.P(비에이피)를 따도남 그룹이라 칭하며, “센스남들, 오늘 또 잠 못자겠네”, “너무 사랑해요. 완전 고마워요. 하트하트” 등의 댓글로 화답했다. ‘따도남’이란 ‘따뜻한 도시 남자’의 줄임말이다.
현재 B.A.P(비에이피)는 다음 달 컴백을 위해 녹음 진행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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