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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MBC 시트콤 '스탠바이'로 데뷔 이래 최초 연기 도전
슈프림팀 사이먼디(쌈디)가 시트콤 출연을 확정지었다.
쌈디는 일일시트콤 <하이킥3>의 후속작 <스탠바이>에서 유명 래퍼가 꿈인 쌈디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최초로 연기에 도전한다.
극 중 쌈디는 방송국 근처 가게에서 일하다 방송 관계자의 눈에 들어 랩퍼의 꿈을 꾸게 되는 인물을 연기한다.
MBC 새 일일시트콤 <스탠바이>(가제)는 TV11이라는 가상 방송국을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삶과 애환을 다룬다. 예능PD와 작가, 아나운서 등 다양한 방송국 사람들을 통해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
한편, 류진, 이기우, 김수현, 정소민, 임시완, 박준금, 김연우 등이 출연하는 <스탠바이>는 4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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