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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과거사진, JYP가 원하지 않았던 외모 '말도 안 돼!'
박지윤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1 때 이미 성장을 마친 박지윤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가수 박지윤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SBS 청소년드라마 ‘공룡선생’에 출연했던 과거 박지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박지윤은 차분하고 똑똑한 여학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속 박지윤은 짧은 단발머리에 하얀 피부, 오뚝한 콧날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윤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윤은 어렸을 때가 리즈 시절이었어”, “박지윤 옛날에 소녀시대만큼 인기 많았는데”, “박지윤 지금이랑 얼굴이 똑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달 7일 스토리온 토크쇼 ‘이미숙의 배드신’에 출연해 “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날 원하지 않았다”며 소속사와의 불화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