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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요섭-에이핑크 은지, 화이트데이 고백송 준비중?
비스트 양요섭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녹음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7일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 공식트위터(@ACUBE2011)를 통해 “요섭 & 은지 녹음실에서”라는 글과 다정하게 함께 앉아있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녹음실 인증샷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듀엣곡?! 와우”, "둘이 듀엣하는 건가요?", "은지가 되고싶네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요섭과 정은지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나타냈다.
이 사진은 에이큐브의 새로운 프로젝트 ‘A CUBE FOR SEASON'의 작업을 위한 만남인 것으로 확인됐다.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새로운 테마로 즐거움을 선사할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으로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디지털 형태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에이큐브 관계자는 "지난 2월 말 진행된 녹음 현장에서 첫 입맞춤이 무색할 만큼 척척 호흡을 맞춰 최고의 아이돌 그룹의 메인보컬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늦은 시간까지 녹음을 하였지만 평소 큐브패밀리로서 농담도 하고 장난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1일 KBS 1TV로 생중계되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인천과 수원과의 경기에서 하프타임 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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