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원에이포 'BABY I’M SORRY' 뮤비 속 한 장면 / WM 제공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컴백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14일 발매 예정인 B1A4의 첫 정규 앨범 "THE B1A4 Ⅰ- IGNITION"의 타이틀 곡 “BABY I’M SORRY”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으로 멤버 산들이 여자 주인공과 볼을 꼬집거나 허리에 팔을 두르는 등 다정한 애정씬을 연출하는 모습이다.

뮤직비디오 현장에 함께 한 스태프에 의하면 이 날 촬영은 멤버들과 여자 주인공 모두 처음에는 어색하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비슷한 또래들이 모인 만큼 금새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B1A4의 소속사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그동안 보여졌던 B1A4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새로운 모습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B1A4는 오는 14일 컴백을 앞두고 3D 예고편과 이틀에 한 장씩 공개되는 멤버들의 컴백 포토를 통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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