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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밤톨머리, 집 떠나 훈련소로 가는 길? '군입대 포스'
닉쿤 밤톨머리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에 도착한 2PM, 닉쿤 입영열차 탄 것 같은 포스’라는 제목으로 그룹 2PM 멤버 닉쿤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닉쿤은 편안한 후드티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로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특히, 유난히 짧은 그의 헤어스타일이 팬들 사이에서는 일명 '밤톨 머리'라고 불리고 있다.
닉쿤 밤톨머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닉쿤아 군대 가면 안돼”, “닉쿤은 삭발을 해도 잘 생겼을 거야”, “닉쿤 101사단으로 가면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닉쿤이 속한 그룹 2PM은 일본 NHK의 한글 강좌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