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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빅뱅' 고백, "같이 활동하고 싶었어! 좋아하니깐!"
하하가 '무한도전'식구들과의 대화에서 빅뱅에 대한 고백을 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있다.
오늘(2일) MBC '무한도전'에서 하하와 함께 출연 중인 정준하는 "근데, 니 노래 '사랑' 좋더라. 쫌 아주 쫌 존경...아냐, 그냥 좋더만.."이라고 트위터에서 메세지를 보냈다.
이후, '무한도전'의 김태호PD는 "아니.. 앨범을 내도 365일 중에 빅뱅앨범 나오는 날 맞춰서 내냐...ㅎㅎ"라고 덧붙여 메세지를 보냈고, 이에 하하는 두 사람에게 "조용히햇!! 하...내가 좋아해! 빅뱅!! 같이 활동하고 싶었어! 좋아하니깐!ㅠㅠ"라고 답장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의 한 식구인 정준하, 김태호PD, 하하의 대화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결방의 달래주는 대화", "그랬구나..하하는 빅뱅과 같이 활동하고 싶었구나", "빅뱅앨범도 하하앨범도 모두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지난 달 28일 타우와 함께 싱글앨범 '사랑'을 발매했고, 하루 차이인 29일 빅뱅은 미니앨범 5집 'ALIVE'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