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비스트'로 변신…여자버젼 '쇼크'무대 '기대 UP'

신사동 호랭이가 첫 제작한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비스트'로 변신한다.

1일(오늘) EXID는 Mnet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여자버전으로 재 편곡한 비스트의 '쇼크'무대를 선보인다.

역대 1위 곡을 후배 가수가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이는 '스페셜 스테이지' 무대에서 EXID는 애절한 카리스마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꾸며진 특별한 '쇼크'무대를 공개하는 것.

특히, 이번 무대는 '쇼크'의 원곡자인 신사동 호랭이가 특별히 심혈을 기울여 자신이 제작한 걸그룹 EXID의 컬러에 맞춰 재편곡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EXID는 데뷔 타이틀곡 'Whoz that girl'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