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선녀가 필요해> 방송 캡처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B1A4의 멤버 신우가 대사 없이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학교 내 여학생들의 우상으로 등장한 신우는 교실 창가에 기대어 헤드폰을 듣는 모습으로 여학생들의 환호를 받지만 정작 자신이 좋아하는 나라와 눈이 마주치자 어쩔줄 몰라하는 반전 캐릭터를 연기했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교복도 정말 잘 어울린다.”, “실제로 저런 남학생이 학교에 있으면 나도 좋아했을 것 같다”, “아직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대사도 없는 연기를 무리 없이 잘 소화한 것 같다” 등의 감상평을 남기며 신우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신우는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지만 촬영을 거듭할수록 또 다른 나를 보여드린다는 게 재미있고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 테니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첫 회 시청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우가 속한 B1A4는 오는 3월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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