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녹화후유증 / 사진 : 이효리 트위터,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이효리가 녹화후유증을 호소했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먼지 많은 세트장에서 장시간 녹화. 이제 내 몸은 적응을 못하고 화를 내기 시작했다. 채식 이후 민감해진 내 몸.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따로 병원 가거나 약 먹을 필요 없이 공기 좋은데 있고 잘 쉬고 좋은 음식 먹으면 괜찮아요. 근데 문제는 일할 때 어쩔 수 없이 그런 환경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는 것. 나쁜 걸 나쁘다 알아차리고 신호 보내는 게 전보다 건강해진 몸이라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이효리 녹화후유증을 들은 누리꾼들은 "괜찮으세요?", "더 심해지면 안되는데...",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절친 정재형과 함께 26일(오늘) 첫 방송되는 SBS <유앤아이>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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