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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워리어' 레전드급 엔딩 "방용국 너마저"
신인 그룹 B.A.P(비에이피)가 데뷔곡 'WARRIOR(워리어)'의 색다른 엔딩 무대로 화제를 몰고 있다.
비에이피는 '워리어' 엔딩을 매주 다른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장식하고 있다.
팀의 막내인 젤로는 형들에게 총을 맞아 죽는 엔딩을 장식했고, 두 번째로 힘찬이 리더 방용국의 손에 머리를 잡혀서 쓰러지는 장면을 연출했다. 그 뒤를 이어 데뷔 4주 차에는 대현이 양팔을 붙잡혔다가 던져졌고, 지난 21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는 리더 방용국을 마지막으로 전원이 장렬히 전사하며 뜻밖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이에 팬들은 “드디어 용국찡의 센터 죽음”, “레전드감이다”, “다 죽으면 어떻게 해”, “용국이 진짜 잘 죽는다”, “우어.. 영재하고 종업 엔딩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워리어'의 매주 바뀌는 화려한 엔딩 무대를 호평했다.
한편, 비에이피가 오는 24일부터 이어질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이러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