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미용실 포착, 블링블링 민낯 공개 "역시 K-POP 스타"

보아 미용실 포착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용실에서 보아를 봤어요’라는 제목으로 가수 보아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미용실 가운을 두른 채 머리를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특히, 그녀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독서에 열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공개한 게시자는 “보아가 머리를 손질 받는 중에도 계속 책을 읽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보아 미용실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아 잡지 안 읽고 책 읽네", "책이 두꺼운데 무슨 책이지?", "보아 갈수록 호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