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보경 트위터


가수 김보경이 숏커트 헤어로 변신했다.

김보경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내놔”라는 글과 함께 미소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자신의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김보경의 보이시한 매력에 누리꾼들은 “김보경 맞냐”며 의아해 하고 있다. 또, 다소곳하게 앉아있는 포즈와 ‘초콜릿 내놔’ 하는 듯한 표정은 묘한 반전을 보이며 폭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소년이 따로 없네", "못알아볼뻔 했어요",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렛 받으려는 의도인듯",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보경은 오는 17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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