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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우영 파리 지하철, '오트쿠튀르 패션쇼'에 오를 '포스'
택연 우영 파리 지하철에서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11일 그룹 2PM의 멤버 우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파리 지하철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같은 그룹 멤버 택연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영은 카키색 점퍼에 파란색 털모자를 쓴 채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택연은 검정색 가죽 점퍼에 빨간색 털모자를 쓰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지하철에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택연 우영 파리 지하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파리 시민들 놀라게 할 훈남들”, “사복 패션도 멋있는 2PM”, “패션의 도시 파리에 어울리는 멋진 패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영과 택연이 속한 그룹 2PM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 인 파리’의 출연을 위해 파리를 방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