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그래미 어워드 6관왕 / 사진 : Mnet 캡처


아델 그래미 어워드 6관왕 소식이 전해져 전 세계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2일 오후 8시(현지 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는 ‘제 54회 그래미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가수 아델은 '21'로 앨범 오브 더 이어(Album Of The Year), 레코드 오브 더 이어(Record Of The Year), 송 오브 더 이어(Song Of The Year), 베스트 팝 보컬 앨범(Best Pop Vocal Album),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Best Pop Solo Performance), 베스트 숏 폼 뮤직 비디오(Best Short Form Music Video) 등을 수상하며 6개 종목을 휩쓸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날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가수 제니퍼 허드슨이 휘트니 휴스턴의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를 부르며 추모 공연을 펼쳐 전 세계 음악 팬들을 감동시켰다.

아델 그래미 어워드 6관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어메이징한 여자”, “6관왕이면 전성기 휘트니 휴스턴 못지 않아”, “6관왕 대박 아델 능력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델은 지난해 가을 성대 수술 이후 첫 복귀 무대로 ‘그래미 시상식’을 선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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