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시카-이동욱 / GNG프로덕션 제공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웨딩드레스 자태로 男心을 흔들고 있다.

제시카는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극본 : 박연선, 연출 : 배경수) 속 무열(이동욱)의 옛 애인 종희(제시카)역으로 중간 투입돼 무열을 두고 은재(이시영)와 삼각관계를 이루며 극적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면사포를 쓰고 가슴부분이 깊이 팬 디자인의 순백 웨딩드레스로 성숙미와 함께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를 뽐내고 있으며, 세련된 턱시도에 나비넥타이로 멋을 낸 이동욱이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귀엽고 청순한 매력에서 벗어나 우아한 신부로 변신한 제시카와 조각 미남이란 수식어를 가진 이동욱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제시카는 “이동욱 선배님이 역대 가장 어린 신부라고 했다”며 “처음 찍는 웨딩사진이라 너무 설레고 즐거웠다”고 웨딩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종희는 은재의 노력으로 우울증에서 벗어나 활기를 되찾을 전망.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종희 무열의 사연과 은재의 선택은 9일(오늘)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난폭한 로맨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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