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돌' 티아라, 이번엔 디자이너 변신? 꽃미남 모델의상 직접 리폼

걸 그룹 티아라가 이번엔 슈퍼 모델 스타일 만들기에 도전한다.

티아라가 케이블채널 SES E! <티아라의 꽃미남들>에서 꽃미남 모델 스타일에 도전하기 위해 평균 신장 186cm의 수려한 외모를 겸비한 SBS 슈퍼 모델들과 만났다.

슈퍼 모델의 등장에 환해진 얼굴을 어쩔 줄 몰라하던 티아라 멤버들은 모델들과 각자 1:1 파트너를 이뤄 정성껏 모델의 의상을 디자인하며 섬세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꽃미남 모델들은 티아라 멤버들이 만든 의상을 입고 즉석에서 런웨이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의 꽃미남들> 슈퍼모델 아바타 편은 오는 11일 밤 11시 SBS 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