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오빠 과거 글, 효영-티아라 화영 인기가요 노출논란에 따뜻한 위로 / 온라인 커뮤니티, 더스타DB


태연 오빠 과거 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연 오빠 과거 글'이라는 제목으로 태연의 친오빠 김지웅(25)씨의 사진과 함께 과거 글이 게재됐다. 김지웅 씨는 "혼자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항상 올곧고 쿨한 정신은 날 고개 숙이게 했다"며 "항상 네 뒤에는 가족이 있다. 사랑한다"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티아라 화영의 '인기가요' 노출논란에 쌍둥이 언니 파이브돌스 효영이 우애를 과시했다. 화영은 30일(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효영아 사랑해. 나 핫초코 사줘"라고 트윗을 남겼고, 효영은 이에 "당연하지! 진한 초콜릿 파티 하자! 얼른와. 꼭 안아줄게. 터져 죽진 마"라고 답했다. 앞서 효영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로, 같은날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러비더비' 무대를 선보이던 중 동생 화영이 불의의 노출 사고를 겪은 것에 대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팬들의 격려 메시지가 쏟아지자 효영은 "감사하다. 내일부터는 웃으려 한다"는 글로 팬들을 격려했다. 소속사 측은 "티아라 멤버들이 막내 화영이 받은 상처를 어루만져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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