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써니힐, 엠블랙 천둥-허경환-아이유와 '베짱이찬가' 3色 무대 선사
혼성그룹 써니힐이 든든한 지원군들의 지원사격을 받는다.
‘베짱이 찬가’로 컴백한 써니힐은 청일점 장현의 군입대로 인해 4인조로 활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한 가운데 장현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 것인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
이에 소속사 측은 “어제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먼데이키즈의 멤버인 한별과 함께한 무대에 이어 KBS <뮤직뱅크>에서는 허경환과, <MBC 음악중심>에서는 엠블랙 천둥과 함께하며,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가 써니힐과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써니힐은 이번 무대를 통해 개그맨, 남자 아이돌 그룹의 멤버, 여자 솔로가수 등 각기 다른 분야와 포지션에 있는 이들과 함께 3色 매력의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써니힐은 “장현의 군입대 소식으로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지만, 장현을 대신해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셔서 더욱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 것 같다. 더 좋은 무대,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써니힐은 ‘베짱이 찬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