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슬옹 열애설, 이승기 여동생 언급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SBS '강심장', 온라인 커뮤니티


소희 슬옹 열애설이 화제다. '원더걸스'의 소희(21세)와 '2AM'의 임슬옹(26세)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한 언론매체는 소희와 슬옹이 함께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연인사이라고 보도했다. 열애설이 확산되자 JYP측은 "소희와 임슬옹은 열애하는 사이가 아닌 친한 동료다. JYP 아티스트들 모두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 그렇게 보인 것 같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승기 여동생 언급 발언이 전파를 탄 가운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승기 씨도 여동생이 있는데 오빠로서 잘해주느냐”는 붐의 질문에 이승기는 “동생은 제가 오빠인지 모르는 분들이 훨씬 많다. 동생이 제가 오빠라고 거의 공개를 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가족끼리 사이는 정말 좋다. 서로 많이 안아주기도 하고 그러는데 밖에만 나가면 다 모르는 사람이 된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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