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달샤벳 / 해피페이스 제공


네 번째 미니앨범 ‘히트 유(Hit U)'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한창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설날을 맞아 고운 한복 자태를 드러내며 새해인사를 전했다.

달샤벳은 본격적인 설 연휴를 앞둔 20일 팬들에게 새해인사 영상과 메시지를 전하며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달샤벳 멤버들은 명절에 어울리는 단아한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2011년은 달샤벳에게 정말 뜻깊은 한 해였다. 1월에 데뷔해 세 장의 앨범을 내고 열심히 활동했고, 생애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다는 신인상을 받는 영예도 안았다. 모두 달링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달링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달샤벳은 “2012년에는 여러분들이 소망하는 모든 일 꼭 이루시고, 용처럼 힘차게 날아오르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설 연휴가 지나고 발매될 달샤벳의 새 앨범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달샤벳은 설 연휴기간 22일 ‘2012 아이돌스타 알까기 선수권 대회’와 24일 ‘제4회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에 출연하며, 설날 당일에는 각자의 집에서 가족들과 명절을 보낼 계획이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27일 새 앨범 ‘히트 유(Hit U)'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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