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윤 아이유 앓이, 빅뱅 '태양'에게 '도전장?'

도대윤 아이유 앓이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net ‘슈퍼스타 K3’ 출신 도대윤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잘생기지 않았는데 저 어때요 아이유씨? 이거 보고 계시려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도대윤은 아이유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영배)을 의식한 듯 “얼른 영배 선배님처럼 춤 잘 춰서 아이유씨의 시선을 도대윤 쪽으로”라는 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도대윤의 트위터를 본 네티즌들은 “도대윤 정말 아이유 좋아하는구나”, “빅뱅의 태양한테는 안될 듯”, “태양이 잘 생기지 않은 거면 난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웃는 얼굴이 예쁜 사람이 좋다. 너무 잘 생긴 사람은 싫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