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틴탑, 유럽에 이어 남미에서도 주목 '지구돌' 등극
그룹 틴탑(TEEN TOP)이 프랑스에 이어 브라질의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미치겠어'의 뮤직비디오가 소개돼 화제다.
지난 1월 10일 방송된 브라질의 민영 방송국 Rede TV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Leitura Dinamica(레이뚜라 지나미까)'에서 틴탑의 '미치겠어'에 대해 "두 번째 미니앨범 [it's]의 타이틀 곡 '미치겠어'로 컴백한 틴탑이 더 역동적으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올해 가장 많이 본 영상으로 손꼽힌다"고 소개한 것.
또한, 세계적으로 6천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워드 프레스 기반의 틴탑의 한 브라질 블로그는 방문자가 70,000여 명을 넘을 정도로 브라질 K-POP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브라질 네티즌들은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틴탑이 무척 자랑스럽다", "브라질에서도 틴탑의 공연을 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은 지난 해 프랑스 유명 TV쇼 '르 그랑 주르날(Le Grand Journal)'에서 'Supa Luv' 방송활동 모습과 함께 틴탑의 퍼포먼스를 극찬해 유럽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