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젤로 트위터


주목받는 신예 그룹 'B.A.P(비에이피)'의 리더 방용국과 막내 젤로가 팬미팅 참석차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지난 12일 자정이 좀 못 되어, B.A.P의 막내 멤버인 젤로의 트위터(@zelo96)에는 “이제 말레이시아로 고고씽! 너무 설레어요. 잘 다녀올께용. See you soon in KL!”이라는 글과 함께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 본인과 방용국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젤로의 첫 번째 셀카를 접한 팬들은 “하... 이것이 우리가 목빠지도록 기다린....셀....셀카인가”, “쳇 부산에는 안 오고! 말레이시아에서 원숭이한테 지갑 털려라!”라는 앙탈을 부리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한, “젤로 너의 마스크이고 싶다. 용국이 오빠의 손에 들려진 티켓이고만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방용국과 젤로는 말레이시아에서 기자회견과 팬미팅, 말레이시아 대표 지상파 방송인 8TV 출연 및 매체 인터뷰, 잡지 커버 촬영 등을 마치고 16일 오전에 귀국할 예정. 귀국 직후, B.A.P로 복귀해 26일의 앨범 발매와 28일의 데뷔 쇼케이스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