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한류스타 장근석과 힙합가수 주석의 녹음실 인증샷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공개된 사진은 주석의 일본 앨범 작업 중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으로, 두 사람은 민낯에 수수한 차림으로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상의하는 모습이다.

주석과 장근석은 음악적인 교류를 나누는 사이로 주석이 만든 곡에 장근석이 피처링을 참여하며 끈끈한 의리를 자랑하고 있다. 또, 이 곡은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장근석의 쇼케이스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던 곡으로 일본에서도 이미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두 사람의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의외의 인맥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팬들은 이들에게 이름 끝자리를 따 ‘석석 커플’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두 사람의 우정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주석은 지난달 30일 임정희와 작곡가 라도의 지원사격을 받아 싱글앨범 <SUN & STAR>를 발표하고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힙합신의 불변의 파워를 보이고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