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레인보우 픽시 / DSP미디어 제공


걸 그룹 '레인보우' 유닛 레인보우 픽시가 팬들을 불러 모으는 ‘소환 마법’ 주문에 시동을 걸었다.

오승아 김지숙 조현영으로 구성된 3인조 유닛 헤인보우 픽시가 오는 12일 활동곡 ‘호이호이(Hoi Hoi)’ 음원 공개를 앞두고 마술쇼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화려한 색상의 여자 마법사 스타일로 차려 입은 프로모션 사진을 오늘 공개한 것.

‘픽시’는 장난꾸러기 요정을 의미하는 말로 유닛은 기존의 성숙하고 여성미를 내세운 레인보우 활동과 달리 기존에는 보기 힘들었던 멤버들의 귀엽고 유쾌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 이번 픽시 활동은 요정으로 한정하지 않고 요술과 관련된 다양한 모습으로 이미지를 확장할 의도로 이번 프로모션 사진과 무대 의상 등을 준비했다.

‘호이호이(Hoi Hoi)’는 요술 주문으로 가득한 노래로 친근한 멜로디에 기존의 가요에서는 드물었던 가사와 색다른 구성으로 친근함과 독특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레인보우 픽시는 다음 주 2차 티저영상 공개 후, 12일 ‘호이호이(Hoi Hoi)’ 음원 공개, 14일 MBC ‘음악중심’ 첫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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