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생일축하 / 사진 : 양요섭 트위터, 팬카페 '소울메이트'


양요섭의 생일을 맞아 지인들의 폭풍 생일 축하멘트와 팬들의 통 큰 기부가 훈훈하게 한다.

오늘(5일)은 '비스트'의 보컬 양요섭의 생일. 양요섭은 본인의 트위터에 자정무렵 "요섭아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스스로 적고 "고마워 요섭아ㅜㅜ흑흑"이라고 답하며 4차원적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은 "오늘은 우리 요셉요셉이 생신입니다. 많이들 축하해주세요ㅋ우리 요셉이^^축하한다"며 애정어린 축하를 건냈고 이어, 용준형은 "요섭이 생축ㅠㅠㅠ사랑해"라며 짧고 강렬한 축하 메세지를 보냈다. 장현승은 "양요양요양요 생일 심각하게 추카추카추 이젠 멈출 수가 없어요"라며 진지하게 축하를, 막내 손동운은 "요서비형 해피벌스데이!!금방 갑니다요!"라며 막내다운 귀여운 말투로 메세지를 보냈다.

또한, 팬들의 '통 큰'기부도 눈길을 끌었다. 양요섭의 23번째 생일을 맞아 그의 팬들은 평소 후원해오던 희귀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비영리단체 '여울돌'에 총 350만원에 달하는 기부와 함께 양요섭이 직접 싸인한 달력을 13명의 '여울돌' 환아들에게 보내 함께 훈훈함을 나눴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2월 4일, 5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뷰티풀쇼'를 개최하며 서울 공연이 끝난 뒤에는 유럽, 미주권과 아시아권의 14개국 21개 도시를 순회하며 총 35회에 걸친 월드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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