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레인보우 픽시 / DSP미디어 제공


걸 그룹 '레인보우'의 유닛 ‘레인보우 픽시(PIXIE)’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오승아 김지숙 조현영이 바로 그 주인공.

'레인보우 픽시'는 3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소속사 DSP 미디어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실루엣 사진으로 픽시 멤버 맞추기 이벤트를 종료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멤버 3명이 커튼 틈 사이로 얼굴만 내놓고 픽시 멤버가 자신들임을 알리고 있다. 이전 레인보우 활동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귀엽고 유쾌한 표정으로 픽시 활동의 방향을 암시하고 있다.

‘픽시’는 장난꾸러기 요정을 의미하는 말로 유닛은 기존의 성숙하고 여성미를 내세운 레인보우 활동과 달리 기존에는 보기 힘들었던 멤버들의 귀엽고 유쾌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

이들의 타이틀곡 ‘호이호이(Hoi Hoi)’는 요정의 주문으로 가득한 노래로 친근한 멜로디에 기존의 가요에서는 드물었던 가사와 색다른 구성으로 친근함과 독특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레인보우 픽시는 재킷 사진 및 1, 2차 뮤비 티저 공개 후 12일 활동곡 ‘호이호이(Hoi Hoi)’ 음원 공개한다. 오는 14일 MBC ‘음악중심’을 첫 방송 무대를 접할 이들의 활약 또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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