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대한 양요섭 / 사진 : 양요섭 트위터


양요섭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4일) 새벽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은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프사. 나는 관대하다"라는 글과 함께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나는 관대하다' 컨셉의 프로필 사진에서 양요섭은 두 팔을 벌리고 거만한 듯 고개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뒤에서 비치는 '후광'이 압권.

같은 그룹 '비스트'의 멤버이자 최근 '트러블메이커'로 '포미닛'의 현아와 유닛활동 중인 장현승은 '양요섭 관대 사진'에 "아 나 이거 완전 맘에 들어 내 스타일. 나는 관대하다~"라며 호감을 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지다 양요섭", "전체적으론 분명 관대한데 귀엽다", "이것이 스타아아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2월 4일, 5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뷰티풀쇼'를 개최하며 서울 공연이 끝난 뒤에는 유럽, 미주권과 아시아권의 14개국 21개 도시를 순회하며 총 35회에 걸친 월드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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