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19살 인증샷, '청순+섹시' 다 갖춘 물오른 미모

수지 19살 인증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걸그릅 미스에이의 멤버 수지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I'm 19 now!"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올 블랙 자켓에 러플 장식이 달린 블라우스를 입어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성숙한 느낌의 의상과는 달리 수지의 아기같은 얼굴과 귀여운 포즈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야 지금처럼 예쁘게만 자라다오", "스무살 아이유랑 동갑 아니었어?", "94라인 중 수지가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지난달 31일 열린 '2011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드림하이'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